수요일, 2월 15, 2006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http://english.donga.com/srv/service.php3?bicode=050000&biid=2006021525878

FEBRUARY 15, 2006 04:43by Jong-Koo Yoon (jkmas@donga.com)

Foreign Affairs and Trade Minister Ban Ki-moon could become the next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Vice Foreign Minister Yu Myung-hwan held a news conference on the morning of February 14 at the Foreign Ministry building and announced, “The government has decided to nominate Minister Ban as the successor to Secretary-General Kofi Annan, whose term concludes at the end of this year.”
Ban told the afternoon weekly briefing, “I humbly accept the government’s recommendation that I run as a candidate and ask our people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or support.”
Former Foreign Minister Han Seung-soo had served as president of the U.N. General Assembly from 2001 to 2002, but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Korean national is running for the post of secretary-general of the U.N. Beginning a five-year term from January 1 of 2007, the succeeding secretary-general will be elected in the later half of this year.
Presently, about 10 candidates are being mentioned for the post, including Thai Deputy Prime Minister Surakiart Sathirathai and former U.N. Under Secretary General Jayantha Dhanapala from Sri Lanka who have both already declared their candidacies.
After choosing Minister Ban as a candidate for the job through consultations with related ministries last October, the government has been working on it behind the scenes and recently notified the 189 U.N. member nations of its decision before the official announcement.
Under the U.N. Charter, the secretary-general is the chief administrative officer of the Secretariat, and as such, is an international civil servant who does not come under the influence of, nor seeks or takes any directions from, any government or international organization. The post receives the honors of head of government, one level lower than chief of state.
To be elected as secretary-general of the U.N., the post requires endorsement from more than nine of the 15 member nations of the U.N. Security Council, and no vetoes from the five permanent member states of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France, China, and Russia.

 

[반기문 카드 뒷얘기]홍석현 ‘꿈’ 접은뒤 작년10월 낙점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2150128

정부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최종 결정한 것은 지난해 10월 초순이었다.
그 직전 제4차 6자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을 이끌어내는 데 반 장관이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참가국을 상대로 ‘조용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외교’를 펼친 직후였다.

또 그즈음 일부 국가들이 암묵적으로 ‘아시아 몫으로 여겨지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한국이 후보를 내야하며, 국제적인 신망이 두터운 반 장관이 적임자’라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초 정부는 홍석현(洪錫炫) 전 주미대사를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했던 것으로 보인다. 홍 전 대사는 지난해 2월 주미대사 부임 시 “내 꿈은 유엔 사무총장”이라며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고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런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유엔 관련 경력은 물론 외교관 경력도 없는 홍 전 대사가 ‘유엔 사무총장’ 얘기를 할 때마다 외교부 내에선 “못 오를 나무를 쳐다보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던 게 사실. 워싱턴에서 홍 전 대사를 만났던 외교부 관계자는 사석에서 “홍 대사가 ‘유엔 내에서는 내가 유력하다는 여론이 조성됐다’고 말하는 바람에 당혹스러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홍 전 대사는 중앙일보 사장으로 있던 1997년 대선 당시 대선자금 관련 발언이 담긴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녹음테이프가 지난해 7월 공개되면서 예비후보군에서 탈락했다.
2001∼2002년 한국인 최초로 유엔 총회 의장을 지냈던 한승수(韓昇洙) 전 외교통상부 장관도 유엔 사무총장 직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 내 조정 과정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정리됐으나 결국 지난해 말 여기서도 고배를 마셨다.
최종적인 기회는 끝까지 참고 기다린 반 장관에게 돌아왔다. 정부는 지난해 9월경 관련 부처 간 협의 및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와의 상의를 거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반 장관을 적임자로 잠정 결정한 뒤 노무현 대통령의 최종 결심을 얻었다. 정부 부처 간 공식 논의 과정에서는 반 장관이 단독 후보로 검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南주도 통일후 미군 계속 주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38&article_id=0000318210&section_id=100§ion_id2=267&menu_id=100
[한국일보 2006-02-15 07:18]

한미 양국은 통일 한국을 남한이 주도하고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계속 주둔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미래 한미동맹의 골격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가 14일 입수한 ‘한미동맹 미래 공동협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최종적으로 통일이 된 한국은 법치주의와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적 남한이 주도”하는 상황을 상정했다. 보고서는 1999년 한미동맹 조정 협의의 필요성이 제기된 뒤 2년간 실무 선에서 협의한 결과로 2002년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이 문건이 상당히 방대한 안보환경을 분석하고 모든 현안을 망라해 이후 미래동맹정책구상(FOTA)과 안보정책구상(SPI)에서 동맹 조정협상의 큰 틀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에서 미측은 또 “평화공존 단계에서도 한국이 주도하는 평화 통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남한 주도의 통일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정부 당국은 북한의 자극을 우려해 공식화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미 양국이 공식 채널에서 “남한이 통일한국 및 통일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는 2000년 6ㆍ15공동선언에서 흡수 통일을 배제키로 한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공격적 주장으로 북한 붕괴를 전제로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외교안보 전문가는 “남북 협의를 통해 평화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주도하도록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흡수 통일의 의미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미 양국은 또 미래 한미동맹의 협의는 “통일 이후에도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주둔이 지속돼야 한다는 공통의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통일 한국은 미군 주둔을 포함하는 안보동맹을 유지한다”는 내용에도 양국은 의견을 같이하면서 주한 미군의 완전철수는 배제하고 있다. 양국은 특히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 남북관계의 발전단계를 ▦화해협력 ▦평화공존 ▦통일의 3단계로 정의하고 각 단계별로 예상되는 상황과 우려를 조목조목 제기했다. 화해협력과 평화공존은 미국과의 관계정상화를 기점으로 구분했고 통일은 현재의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대체되는 시점을 택하고 있다. 화해협력 단계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확산 방지를 동맹의 공동목표로 정하고 마약밀매 및 화폐 위조 등 초국가적 위협을 우려 사항에 포함시켰다. 평화공존단계에서도 WMD 확산과 관련한 북한의 움직임을 경계하며 국지적 군사도발과 테러가능성을 우려했다. 한미 양국은 14, 15일 괌에서 제6차 SPI회의를 개최, 전시작통권 이양 문제를 협의하고 한반도 안보상황을 단계별로 분석ㆍ종합하는 등 미래 한미동맹의 청사진을 조율한다. 김정곤 기자 jkkim@hk.co.kr

월요일, 1월 23, 2006

 

복지부 새 장애인정책관에 노길상

http://www.ablenews.co.kr/NewsContent.asp?NewsCode=8977&C_code=JA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1-23 11:23:46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 새 장애인정책관에 노길상씨가, ... 23일자로 임명됐다.

노길상씨는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국방대 파견근무를 마치고 보건복지부로 복귀, 새 장애인정책관에 임명됐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노길상, 국방대학교 파견근무를 면함.

[인사] 복지부, 국·과장급 전보 발령
사회복지정책본부 장애인정책관 직무대리를 명함. (2006.1.23 .부터 별도 발령시까지)
http://www.dreamdrug.com/Users/News/todayFocus.html?Kind=2&nStart=24

토요일, 12월 10, 2005

 

[사학법 통과] 또 난장판 국회 목조르고, 욕하고, 유리창 깨고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12/200512090298.html

與, 당직자 등 동원… 회의 2시간전부터 출입구 막아 스크럼 봉쇄… 투표 참여자수 150명 넘어서자 환호 한나라, 다소 소극적… ‘작전 회의’만 하다 허 찔려 9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개정안을 강행처리 하면서 빚어진 물리적 충돌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규모는 작았지만 2003년 탄핵 순간을 연상케 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강행 처리 순간
김원기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2시43분쯤 국회 경위 50여명의 호위를 받으며 국회의원 출입문으로 30여m를 걸어들어와 의장석에 앉았다. 여당의 국회 교육위 간사인 정봉주 의원이 발언대로 나와 개정안 제안 설명을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극이 시작됐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이 발언대로 뛰어들어 제안설명서를 낚아챘고, 뒤이어 발언대로 달려든 한나라당 주호영·주성영·권경석·황진하 의원 등이 정 의원을 밀어냈다. 그러자 여당의원들이 다시 몰려들면서 주성영 의원의 목을 잡아 끌어냈다. 곳곳에서 여야가 뒤엉켜 몸싸움과 함께 욕설을 주고받았다.
김 의장은 이에 “제안설명을 하기 어려워 컴퓨터 단말기(에 뜬 법안설명)로 대체한다”며 표결을 선언했다. 김 의장이 표결을 선언하자, 이방호 의원은 “날치기 하지 마라”며 작년 3월 탄핵안 통과 때 여당 의원들이 했던 것처럼 책상 위에 올라가 의장석으로 서류 뭉치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야당과 대치하면서 교대로 투표하던 여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전광판의 재석의원 숫자가 의결정족수인 150석을 넘어서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與, 당직자 300여명 배치
여당은 이날 오후 2시로 잡힌 본회의 시작 2시간 전인 낮 12시쯤부터 국회 본회의장 출입구와 국회의장석, 국회의장실 주변 통로 등에 의원과 당직자 등 300여명을 배치, 사실상 주변을 봉쇄했다. 김부겸 원내수석 부대표 등이 당직자들에게 “똑바로 해”라며 군기를 잡았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듣고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몰려들면서 회의장 바깥에서 여당측과 격돌했다. 이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장 입구의 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한나라, 보안법 파동때보다 소극적
한나라당은 육탄저지를 장담했지만, 여당이 기습적으로 회의장 주변과 김원기 의장의 통행로, 국회의장석 등을 ‘점령’하면서 초반부터 밀렸다. 김 의장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서 의장석까지 가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회의는 많이 했지만 행동은 별로 없었다.
사실 한나라당 내에선 소극적인 의원들도 적지 않았다. “비리 사학을 옹호한다는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느냐”는 소리가 내부에서 있었다. 국회의장의 본회의장 출입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이나 이날 아침 일찍 움직였어야 하는데, 지난해 ‘국가보안법 파동’ 때에 비해서는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사학법 강행처리 후 여당은 “논란이 끝난 만큼 한나라당은 예산안과 부동산법안 등 남은 국회 일정에 협조하라”고 했고, 한나라당은 “날치기 통과는 무효이며, 앞으로 국회 파행은 여당 책임”이라고 맞섰다.
(이명진기자 mjlee@chosun.com)

목요일, 12월 08, 2005

 

DJ 노벨상수상 5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12/200512080566.html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과 만찬 행사가 정부 핵심 인사와 여야 정치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8월 이후 폐렴 증세 등으로 두차례 병원에 입원했던 김 전 대통령은 기립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한 뒤 건강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덜어내듯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임했다.
김 전 대통령은 특별강연에 앞서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오후 출국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대신해 이병완(李炳浣) 대통령 비서실장이 축하 메시지를 대독하자 가볍게 목례를 건넨 뒤 “대통령께서 외국여행으로 바쁘신 가운데 훌륭하고 과분한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특별강연을 통해 “(노벨상) 수상의 영광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면서 위기에 처한 세계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큰 책임을 절감한다”며 소회를 밝힌 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제1단계 남북연합’ 진입을 역설했다.
그는 강연을 끝낸 뒤 한 참석자가 북한 인권 해법을 질의하자 “제일 어려운 질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북한 인권문제겠다 싶어 가급적 그 질문이 안나왔으면 했는데 그 질문이 나왔다”면서 여유롭게 받아넘겨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뒤이어 특유한 유창한 말솜씨로 “대북지원을 통해 북한의 먹고 사는 인권, 병고치는 인권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사회적 인권에 공헌한 바가 크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북한의 생존, 인도적 인권을 지지하면서 정치적 인권에 점진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연 연사로 나선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굉장히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찬사를 보낸 뒤 “한반도 통일은 인내심을 갖고 끈기있게 접근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참여정부 핵심인사, 여야 각당 대표와 대권 예비주자, 국민의 정부시절 장.차관과 동교동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해찬(李海瓚) 총리, 이용훈(李容勳) 대법원장, 전윤철(田允喆) 감사원장과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 신국환(辛國煥) 국민중심당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 손학규(孫鶴圭) 경기도지사, 고 건(高 建) 전 총리 등 차기 대권주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장 가운데 현재 불법도청사건에 연루돼 구속수감된 임동원(林東源), 신 건(辛 建)씨를 제외한 이종찬(李鍾贊) 천용택(千容宅) 두 전직 원장이 나란히 행사장에 나타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불참 등 부분 파행 속에 예정보다 늦게 개의된 국회 본회의 일정 때문에 김원기(金元基) 국희의장 등은 행사장에 늦게 도착했고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북한인권국제대회 환영만찬 일정이 겹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노대통령 "DJ 영원히 기억될 것"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12/200512080399.html
노벨상수상 5주년 축하메시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일 “역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한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님의 열정과 공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시대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초석을 놓은 지도자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5주년 기념행사’에 서면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김 전 대통령님은 평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남북화해협력을 위해 헌신해오셨고, 온갖 핍박과 감옥살이, 심지어 죽음의 공포도 그 숭고한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면서 “그리고 마침내 세계는 21세기 첫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김 전 대통령을 택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노벨평화상 수상이야말로 개인의 영광을 넘어 전 세계인이 우리 국민에게 보내는 존경과 찬사이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님께서 일생동안 추구해온 가치와 노력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특히 남북관계는 이제 누구도 화해와 협력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을 만큼 안정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앞서 노 대통령은 제9차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으며, 축하메시지는 이병완(李炳浣) 비서실장이 대독했다.

(서울=연합뉴스)

금요일, 11월 25, 2005

 

정상명 총장 취임 “스스로 깃털뽑아 변신하는 솔개처럼”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a__&n=200511250085&main=1#
등록 일자 : 2005/11/25(금) 03:05정상명 총장 취임 “스스로 깃털뽑아 변신하는 솔개처럼” 정상명(鄭相明) 검찰총장 내정자가 24일 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정 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총장 복무 방침을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로 정했다”며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총장은 시종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변화를 싫어하는 것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과 불확실성과의 투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우리 내부에 권위적인 풍토가 남아 있는지 되짚어 보고 이를 극복하는 의식 개혁을 하자”고 말했다. 그는 솔개를 예로 들기도 했다.
“솔개는 40년을 살고 몸이 무거워지면 돌에 부리를 쪼아 새 부리가 나게 하고 그 부리로 발톱과 깃털을 뽑아내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뒤 창공을 차고 올라가 30년을 더 산다. 변화와 혁신의 추진 주체가 되자.”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서 정 총장은 “검찰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법치주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사지휘 기능’이 제대로 살아서 숨쉬고 실질적으로 행사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취임식은 검찰 간부들이 줄을 선 채로 총장의 말을 경청하던 관례를 깨고 앉은 채로 이뤄졌다. 취임식장도 대검찰청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붙박이 의자가 놓인 별관 4층 강당으로 바꿨다. 취임사 낭독 뒤엔 다과회도 열렸다.
정 총장은 “외세의 침범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은 중국 진나라는 15년을 버티지 못하고 망했지만 사방으로 길을 뚫은 로마는 천년제국을 건설했다”며 막힘없는 의사소통과 ‘장벽’ 없는 검찰 문화를 강조했다.
▼대검 차장에 임승관씨▼
한편 법무부는 정상명 검찰총장의 취임으로 공석이 된 대검찰청 차장에 임승관(林承寬·53·사법시험 17회) 부산고검장을 28일자로 전보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법무부는 김상봉(金尙鳳·사시 22회) 대전고검 차장검사를 대구고검 차장검사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목요일, 11월 24, 2005

 

정상명 검찰총장 취임 “솔개같이 변신해 창공 박차고 오를것”

http://www.kmib.co.kr/html/kmview/2005/1124/092000597311131900.html
정상명 검찰총장은 24일 오후 대검찰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솔개론’으로 검찰의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총장은 “솔개는 40년을 살아 몸이 무거워지면 돌에 부리를 쪼아 새 부리가 나게 하고,그 부리로 발톱과 깃털을 뽑아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후 창공을 차고 올라가 30년을 더 산다고 한다”면서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추진 주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그는 “검찰총장의 복무방침을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로 정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독립 실현,인권을 존중하는 선진적 형사사법제도와 수사시스템 실천,공명정대한 법 집행을 통한 정의로운 검찰 실현,수사지휘기능의 실질적 확립 등을 제시했다.특히 그는 노무현 대통령 코드인사라는 지적을 의식한 듯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을 위해 제게 다가올 어떠한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굳건한 방파제가 돼 어떤 시련도 견뎌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내부에 권위적인 풍토가 남았는지 되짚어보자”며 “깨끗한 검찰,투명한 검찰을 만들기 위해 자체정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인권과 정의의 수호’를 검찰의 사명으로 들고 “백성을 위해 목민관이 있는 것이지,목민관을 위해 백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는 다산 정약용의 글을 인용하기도 했다. 정 총장의 솔개론은 오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면서도 묻어났다.노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을 맡아주셨다. 열심히 일해달라”고 말하자 정 총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오종석 노석철 기자 jsoh@kmib.co.kr

 

정상명 신임 검찰총장 취임

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cd=0103&key=200511241854018511
입력시각 2005-11-24 18:59
정상명 신임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5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정상명 신임 총장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검찰총장의 복무방침을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로 정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성취하기 위해 어떠한 외부 주장이나 영향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인권 보호와 법치주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검찰의 수사지휘기능이 제대로 살아서 숨쉬고 실질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정상명 신임 검찰총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법무부는 정상명 검찰총장 취임에 따라 공석이 된 대검찰청 차장에 사시 17회의 임승관 부산 고검장을 임명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수요일, 11월 23, 2005

 

정상명 신임 검찰총장 내일 취임식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511/20051123/801981.html
대검찰청은 정상명 검찰총장 내정자의 총장 취임식을 내일 오후 4시 대검찰청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정 내정자는 취임식에 앞서 내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9시30분부터 대통령 주재 장관급 반부패기관협의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검찰총장 취임식에는 공석인 대구고검을 제외한 4개 고검장과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실국장, 수도권 지역 지검장 등이 참석합니다.
[사회] 김도엽 기자 입력시간 : 2005.11.23 (18:01)

This page is powered by Blogger. Isn't yours?